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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부부의 결혼부터 전준호 약혼까지 총정리 전준호의 아내 이하정의 나이

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한 정준호! 아내의 맛 등 TV를 통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보여줍니다.이 두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준호, 이하조 응 누구야?
정준호

1969년 11월 9일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서 출생하는 2021년 기준 만 52세입니다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만 100여 개를 지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큰아들이라할머니할아버지를모시고살기도했고,제나이때부터할아버지를따라다니면서사람들과악수하는것을배웠다고.

홍보대사도 많이 하고 워낙 인맥이 넓어서 그래서 많은 사람이 정치를 언제 하느냐고 묻기도 했는데요.방송에서는 항상 그런 연락이 많이 온다면서 언제나 준비가 돼 있다고 농담을 했어요.

이하 생년월일 1979년 3월 1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으며 2020년 현재 만 43세입니다.

이하정의 집안은 독립운동가인 필수 선생님의 집이라고 해요. 이하정의 외할아버지가 안필수라고 해요.

일제 시대 독립 운동의 일환인 '경성(경성 방송국 단파 방송 사건'으로 서대문(서대문)교도소에 수감되어 고문을 받고 독립 운동을 한 것이 있습니다.

또한 아버지는 강남에 있는 병원 의 병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정치외교학고학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 취득.

2005년도 1200:1의 경쟁률 을 이겨내고 MBC 아나운서가 된 재원.

MBC 입사 당시 백지영 아카데미의 첫 제자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유명한 어린이 방송이에요.'뽀뽀뽀' 언니 경력도 있고요.

전준호, 이하정 부부는 10살 차이예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첫 만남

미니드라마 촬영 당시 이하정 와서 인터뷰 진행

잠시 인터뷰도 하고 촬영도 거듭했다. 저는

이하정은 당시 숙직 때문에 지친 몸으로 정준호를 인터뷰하러 갔다고 했는데.

그러나 번번이 기다리게 된 현장 상황에 배우 인터뷰는 어렵다고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준호의 생각은 달랐지만.촬영이 늦어 죄송하니 여기서 촬영하고 빨리 인터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하정은 책을 보며 기다렸다고 한다.그 모습을 보고 누구보다 우리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둘은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고 이하정은 당시에도 투 머치 토커였던 정준호 덕분에 인터뷰도 점점 길어져 갔다고 합니다.

그때 정준호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던 이하정에게 신선한 매력을 느껴 자꾸 연락을 취하면서 직진 대시를 벌이게 됐다고 합니다.

이하정은 싹을 자른다며 계속 무시했다.하지만 정준호의 끈질긴 구애로 결국 둘은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하정은 첫 데이트 때 받은 선물 때문에 많이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차 트렁크를 열기 때문에 바람배나 꽃 같은 걸 생각하면 사과박스로 돼 있더래요자기 고향이 예산이고 사과가 맛있다며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고 껍질째 먹으라고 장황하게 설명했다고 한다.
정준호는 아내를 만난 지 7번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곤 했어요.청혼을 해야 하는데 생각해 낸 게 대본을 활용하는 거였다고.

대본의 선두에 '나는 하정이에게 든든하고, 편안하고 좋은 남편이 되어주겠다'라고 편지를 써서 청혼을 했을 텐데요.이것을 본 이하정은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했다고 합니다.

정준호와 이하조 그는 2011년에 결혼하여 아들 정시욱과 딸 정유담을 두고 있습니다.

 

정준호의 파혼에 관한 이야기 5월 결혼 발표→6월 결혼 연기→9월 파혼

2009년 초 결혼할 예정이던 7세 연하 예비신부 박모 씨와 헤어지면서 전준호 파혼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정준호 소속사 포켓엔터테인먼트 측은 파혼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두 사람이 서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벌어졌다.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고 양가에서도 두 사람의 뜻을 존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 여성은 해외 항공 물류 사업을 하는 회장의 딸로 유학까지 다녀온 재원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에서 모 항공사의 화물 파트를 담당하는 물류 회사의 임원의 아이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성격 차이보다는 신부 집과 정준호 사이에 혼수와 예식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끝내 좁혀지지 않아 결국 파혼에까지 이르렀다"고 하더군요.

정준호는 여러 차례 조촐한 결혼을 원한다는 뜻을 아내를 통해 전했다고 합니다.

애써 대외적 이미지에 신경을 쓰던 전준호는 과분한 결혼식과 예단, 혼수에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했고, 꾸미지 않은 가족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